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름 휴가철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요금 선보여

2016.06.28 11:00:22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리 56만원부터, 자카르타 50만원부터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7 1일부터 9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6만원부터, 자카르타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0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여, 한국인 승객에게 부담 없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또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예약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주중 오전 9~ 오후 5시반: SEOULGARUDA, 주말 오전 6 ~ 오후 4: INCHEONGARUDA) WhatsApp(주중: +82-10-4873-2092, 주말: +82+10-4872-2092) 메신저 계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특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 또는 공식 홈페이지 www.garuda-indonesi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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