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로 사망한 여배우, 故 우승연, 오열 속 발인

  • 등록 2009.04.30 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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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故 우승연, 30일 오전 6시 송파구 경찰병원 영결식

 
▲ 배우 故 오승연 
[더타임즈]= 지난 27일 송파구 잠실동 자택에서 젊은 나이로 요절한, 신인 여배우 故 우승연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6시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엄수됐다.

숨진체 발견된 신인 여배우 우승연(24)의 발인은 지인들과 유가족들의 오열속에, 영결식이 엄수되어 다시는 돌아 올수없는 길을 떠났다.

이날 우승연의 영결식에는 젊은 나이에 사망한 슬품과 오열로, 끝내 고인의 어머니는 비통한 심경을 참지못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우승연의 유골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화장장)에서 화장되어 안장 되었다.

우승연은 1985년생,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뒤 패션잡지와 CF 모델로 활동하며 시티콤 "얍"과 최근 영화 "그림자 살인" 등에 단역으로 출연해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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