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에서 조연우가 후배 이정진에게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5월 3일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멤버들은 봄을 맞아 골드 미스터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꽃놀이를 떠나게 되었는데. 첫 번째 골드미스터였던 조연우는 버스 안에서 골드미스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보내며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곧 두 번째 골드미스터인 이정진이 나타나자 골드미스 멤버들의 관심은 모두 이정진에게 쏠리게 된 것. 사실 조연우와 이정진은 10년 전부터 모델 활동을 같이 하며 친해진 선후배 사이였다. 이에 조연우는 “이정진의 과거를 안다”며 “예전에 같이 술을 마시러 가면 술은 안 마시고 여자들이랑만 놀았다”고 폭로한 것. 이에 이정진은 여유있게 웃으며 “형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을까요”라며 “요즘 힘든 일 있으신지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라고 맞받아친 것. 이에 조연우는 잠시 멈칫하더니 “너도 나이 들어봐”라고 대답,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연우, 이정진 두 남자와 함께했던 골드미스 멤버들의 즐거운 꽃놀이를 즐겼다. 오지호, 골드미스 멤버들과 깜짝 전화통화. “양정아가 제일 좋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오지호가 골드미스 멤버들과 깜짝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다고 해 화제다. 피구게임에서부터 끊임없이 펼쳐졌던 조연우와 이정진의 신경전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도 끊이지 않았는데. 이는 즉석 친구자랑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이에 이정진은 평소 신봉선이 농구선수 김승현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와 정말 친한 친구”라며 즉석에서 신봉선과 김승현의 전화연결을 주도하게 된 것. 하지만 막상 김승현은 “골드미스 멤버들 중 맞선을 보고 싶은 멤버는?”이란 질문에 “진재영, 장윤정, 양정아”를 꼽아 신봉선을 좌절케 했다. 이정진의 이러한 활약에 초조해진 조연우는 자신의 친한 후배인 오지호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얼떨결에 이루어진 오지호와의 전화연결에서 골드미스 멤버들은 “평소 관심있게 보았던 멤버는 누구”냐고 물어보았고, 오지호는 “어렸을 적부터 양정아씨 팬이었다”고 털어놓아 양정아를 흐뭇하게 하였다. 신봉선, 이상형 김종국 앞에서 춤추다 무릎 까져.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봉선이 김종국 때문에 무릎이 다 까지는 사건이 발생 해 화제다. 조연우, 이정진에 이어 세 번째로 골드미스 멤버들을 방문하게 된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봉선의 오랜 이상형이었던 김종국. 이에 신봉선은 쑥스러워하며 옆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 등 평소답지 않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신봉선에게 신봉선의 최대 장기인 춤을 보여주라고 한 것. 신봉선은 음악이 나오자 평소 때보다도 더 격렬한 몸동작으로 신발까지 벗어던지며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추게 되고, 문제는 잔디밭 위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춤을 춘 결과 잔디에 쓸린 무릎이 다 까지게 된 것. 이에 신봉선보다도 김종국이 더 놀라며 손수 약을 발라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신봉선을 더욱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 이효리 패떳,"진흙탕 속, 아비규환" 사상 촤악의 날, SBS"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비바람을 불구하고 진흙탕속에서 난투극으로 벌여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 일요일 방송된 "패떴"은 손담비 이효리 대결에서 쏟아지는 비와 강풍에 위기를 맞았다. 진흙탕속에서 이들은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투혼을 벌였다. 손담비 이효리는 최악의 비바람 속이었지만 게스트는 최고의 프로 정신을 살려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