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단체, 가정의 달 봉사활동

  • 등록 2009.05.07 0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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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역

 
▲ 무료 이발봉사를 하는 회원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박근혜 전 대표 지지단체인 희망21(호박가족 봉사단 희망캠프)에서 노인분들을 모시고 대민 봉사활동을 펴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희망21(호박가족 봉사단)은 5월 기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인천역앞 광장에서 주변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떡, 과일, 부침개등을 손수 만들어 대접하며 노인들을 위로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행사를 주최한 희망캠프장(필명 : 코스모스)는 "50-60년대 시절, 훌륭한 지도자와 국민들이 합심하여 나라를 일으켜 세웠는데 요즘 젊은세대들은 어르신들을 홀대하는 풍토가 있어 안타깝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주역은 분명 어르신들임을 일깨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놀이패와 민요가수등이 출연하여 흥을 돋궜으며, 박근혜 지지단체인 호박가족 인천 부천지부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으며, 박준 미장협회에서는 이발봉사를 펼쳐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박 전 대표 지지단체인 "희망21"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인천역 광장고원에서 매월 한차례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무료이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제는 매 봉사활동 기간에 단골로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150여명에 이르고 있다.
김응일 기자 기자 skssk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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