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손담비 남들 몰라 볼 때부터 좋아한 원조 팬이다

  • 등록 2009.05.08 2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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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손담비 
ⓒ 사진출처- 블러그
[더타임즈] 김구라가 손담비에게 남다른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월 9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나온 손담비의 등장에 "정말 잘 났다"라며 환호하고, "신인 때 남들이 손담비를 몰라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담비는 "오빠가 크리스마스카드도 써줬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휘재는 "형수님한테 보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는 "손담비니까 쓴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조형기도 "오늘처럼 가슴 벌렁 거린 건 처음"이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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