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과 톱 모델, 연예인 클럽에서 심야 난투극 벌인 진상은?

  • 등록 2009.05.12 14: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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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더타임즈] 지난 4월 말 서울 강남에 한 클럽에서 인기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가 난투극을 벌인사건으로, B씨가 이 싸움으로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연예인이 난투극을 벌여 톱모델인 B씨가 얼굴에 입은 상처로 활동을 일시 중단, 세간에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싸움을 목격한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에는 목소리를 높여 싸움을 하다 바로 주먹이 오고 가는 난투극을 벌였는데, 클럽에 놓여진 테이블과 의자가 넘어질 정도로 격렬한 싸움이었다"고 전했다. A와 B 모두 주변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A와 B씨는 "서로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진 것이며, 이들은 방송인으로 뛰어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화해를 하고 오해를 푼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으로 “클럽난투극을 벌인 연예인은 도대체 누구인지" "또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B씨는 마약 사건에 오른지 얼마되지 않은 연예인이 또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여 구설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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