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보다가 황정민과 결혼? 김아중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 등록 2009.05.14 09:30:55
크게보기

 
▲ 김아중, 드디어 황정민과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KBS2 수목드라마 <그바보> ("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대표 톱여배우 "한지수"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아중이 이번에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촬영 당일, 우아한 업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아중은 드레스의 심플한 아름다움과 환한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미"를 선보였다. 특히, 새하얀 드레스는 김아중의 건강한 피부 톤을 더욱 더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했다.

<그바보>의 제작 관계자는 "웨딩드레스 자태 하나로 섹시하면서도 고고한 매력을 함께 드러내기란 쉽지 않은데 김아중은 그 보다 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심플함이 김아중의 매력과 잘 어울린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그바보> 김아중, 심플한 아름다움의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여신" 등극! 
ⓒ 더타임스 소찬호
한편, 김아중은 "작품안에서 웨딩드레스 입는 일이 흔치 않은 일인데 이번작품을 통해 드레스를 원 없이 입어보는 것 같다. 마치 봄의 신부라도 된 듯 설레이고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섞인 멘트를 전했다.

<그바보>는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의 우연한 만남 이후 동백-지수의 계약 연애가 시작되고, 방송 4회만에 결혼을 하게 되는 스피디한 극 전개와 함께 주조연 배우들의 감칠맛나는 명연기 등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감동과 웃음의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지수가 턱시도를 차려 입은 동백이 기다리고 있는 결혼식장에 무사히 등장할 수 있을 지, 과연 동백과 지수의 결혼식이 무사히 잘 마무리될 수 있을 지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그바보>에서는 경애(연미주 분)의 기습 키스와, 강모(주상욱 분)의 결정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파란만장한 "동백-지수"의 계약 결혼 스토리를 그려내며, 괌 현지 로케 촬영 장면이 방송되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저 바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드라마" KBS 2TV 수목드라마 <그바보> 5회는 지난13일) 밤 9시 55분방송됐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