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민단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2018.02.10 02:42:05

주요 경기 관람하고 대구시 홍보에도 참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흥사단을 비롯한 7개 시민단체가 29일부터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아이스하키 등 주요 경기를 관람하고 대구시 홍보에도 참여한다.

 

대구시민단체 회원들은 전세계 95개국 5만 여명이 참가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응원을 위해 대회 관람에 나선다.

 

먼저 210일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을 위해 대구흥사단 회원 38명의 출발을 시작으로 13, 18, 20일에는 생활공감모니터 128, 215일에는 녹색소비자연대 80, 22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40, 224일에는 대구지구청년회의소 80,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 44, 시정모니터단 39명이 왕복 10시간이 소요되는 먼 길을 쉼 없이 달려간다.

 

경기 관람 외에 213대구의 날에 평창 페스티벌파크 내 시정홍보관 운영에 생활공감모니터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대구시의 문화관광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시민단체 회원분들의 응원의 힘이 평창올림픽 성공의 작은 밀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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