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물로 연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회사 나왔다.

2019.11.01 17:35:22

K에너지(회장 신현민) 이다.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강물로는 수력발전이 있고 ,바닷물로는 조류 발전이 있을 것인데 그 외 다른 방법으로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있는가?

물이 들어가서 기존 연료를 절감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K에너지(회장 신현민)에서 물을 이용한 획기적인 연소버너장치를 개발 했다.

이 기술은 물을 '과열 증기화'시켜 노즐로 제트 분사하는 방식이고 연료를 40% 까지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0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림빌딩 1층에서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으로 비롯하여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등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에너지 신현민 회장은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특수 버너로써 연료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소개했다.

                                           < 30일 이림빌딩에서 기자회견하는 K에너지 신현민 회장 >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물의 에너지화 프로젝트를 전개해 이 특허를 개발했고, 실제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산업현장에서 점차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으로 화석연료가 고갈돼 가는 시대에 물을 이용한 에너지 재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는 버너를 개발한 것은 우리나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도 궤를 같이 한다.


                                                                        <K에너지 신현민 회장>

이 신제품은 물을 에너지 생성에 활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저렴하며, 연료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언제 어디서든 물만 있으면 활용할 수 있다.

이 연소버너는 물을 과열 증기화(500K 700K) 하여, 노즐로 제트분사 시킨 다음, 중질유(벙커C, 벙커A, 정제유, 대체유) 및 가스 (LPG, 도시가스) 등과 결합시켜 고온(1,000C 이상)의 연소 효과를 발생시킴으로써, 완전 연소시키는 고효율의 획기적인 발명품(발명 특허 제10-2018297)이다.

   

<사진설명=이 제품은 1차 연소와 2차 공해 잔존 배기가스 등 모든 것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미세 먼지 집진 시설을 하면 거의 완벽한 연소장치가 된다.>

고유가 시대에서 연료절감효과는 타 연소장치와 비교할 때 40% 이상의 저감률로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대부분의 연료는 산화하면서 공해 덩이이지만, 최근 개발한 이 연소버너는 무공해 제품으로써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대단히 경제적이다.

예컨대 각종 산업용 보일러, 건조로, 주조공장, 용융로 등 고열이 필요한 산업체에서 사용하면 제격이다. 또한 농어가용 보일러, 열풍기의 열원으로 사용하면 최적이다.

또한,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슬러지를 소각할 때 보통 슬러지에는 수분 75%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수분이 제거되고 나면 나머지 25% 80%가 유기물이다. 이 유기물의 소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

음식물 찌꺼기 소각의 경우에도 침출수는 물론 모든 찌꺼기를 소각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때 나오는 남는 재는 화분비료, 화분 수분 흡착제 등 다양한 2차 용도로 쓰인다.

                                                                                          <특허번호와 공장 전경>

과열증기 연소버너장치는 전국에 분포해 있는 '열이 필요한' 다수의 업체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각종 산업용 보일러, 건조로, 주조공장, 용융로 등 고열이 필요한 산업체 보일러 및 열풍기를 사용하는 농어촌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의 슬러지 소각관계 업체 등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K에너지 측은 "제조공장 설비팀 구축, 대리점 산업용 판매점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렌털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판매 부담 해소 및 장기적이고 고정적 수익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K에너지는 현재 중국 대련에 1만대를 계약하기로 한 상태이다.

 

 


정성환 기자 savekorea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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