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 조세형 타계

  • 등록 2009.06.17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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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계한 조세형 전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 권한 대행 
전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주(駐) 일본대사를 지낸 조세형 민주당 상임고문이 17일 오전. 향년 78세.로 타계했다

조 고문 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장례기간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영결식에 참석한 지 이틀 후 1일 심각한 뇌경색 증세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해 숨을 거둔것으로 전했다.

전북 김제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수료한 조 고문은 합동통신 기자를 거쳐 한국일보 편집국장등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신민당 1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13~15대 의원을 지냈으며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일본 대사,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김제 선영이며 발인은 20일이다. ☎(02) 3410-6915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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