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바보 결말> 순수남 구동백, 긍정의 힘으로 행복를 퍼뜨리다.

  • 등록 2009.06.19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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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원의 막 내려 결말, <그바보>가 남긴 행복, 사랑 그리고 추억 
[더타임즈] <그바보>는 요즘 드라마들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착한 남자" 캐릭터로 "나쁜 남자" 이상의 인기를 끌어 모으면서 남녀 시청자들 모두 "구동백(황정민 분)"에 열광하게 만들며 "착한 남자"에 대한 시선을 변화시킨 드라마다.

너무 착하고 순박해서 답답해 보일 수 있었던 평범남 캐릭터를 황정민이 생명을 불어넣어 특유의 순수함이 빛나는 귀엽고 유쾌한 "해피바이러스 구동백"으로 살려냈고 그렇게 "착한 남자" 구동백을 만나 처음에는 낯설어했던 시청자들은 어느샌 가 점점 그 매력에 빠져 들어 "구동백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말할 만큼 "구동백"에 흠뻑 빠지게 됐다.

<그바보> 첫 회부터 결말에 까지 항상 "방긋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 구동백 캐릭터는 그만의 강한 긍정의 힘을 보여 주면서, 일상에 지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을 되찾게 해 줘, 안방 가득 행복 지수를 높였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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