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연락두절 11명, 검사거부 6명)

  • 등록 2021.01.18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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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한 2개 종교시설 적발 경고조치 및 과태료 처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미검사자에 대해 집중 추적 관리한 결과, 연락두절 등으로 검사를 미실시한 4명이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대구시 관리대상 140명 중 125명이 진단검사(검사율 89.3%)를 받았으며 미방문확인서 징구 22명을 제외한 17(연락두절 11, 검사거부 6)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연락두절 11명에 대해서는 주거지 방문(탐문)조사 등을 통하여 진단검사 독촉 예정이다주말 종교시설 323개소에 대해 비대면 종교활동 실시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종교시설에서 방역지침을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비대면 수칙을 위반한 2개 종교시설이 적발되어 경고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118일 부터 변경되는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교계 및 종교시설별로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방역지침 준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종교시설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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