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IM선교회 학생.교사 전원 코로나 음성판정

  • 등록 2021.01.26 1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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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점검반」 698개소 지도·점검 3개 위반업소 적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전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IM선교회 교육시설과 관련하여 대구시는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대구 소재 방과 후 학교에 대해 125일 학생과 교사 21명 명단을 확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노래연습장 관련 검사 현황으로 120일에서 125일까지 18시 기준 구군 보건소가 검사를 했고 이중 256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8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방문자 및 종사자는 122일부터 12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

* ·군 보건소 집계 현황 (1.25. 18시 기준)

 

유흥업소,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점검 결과로는 ·관 합동점검반26개반 54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698개소 지도·점검해서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

위반업소는 21시 이후 매장 내 취식 음식점 2개소, 집합금지 위반 노래연습장 1개소이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50만원, 형사고발(노래연습장) 예정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14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입원예정은 1명이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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