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3위 허경영 후보,"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자 TV토론을 하자"제안

2021.03.29 10:50:27

기호 7번 서울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나라에 도둑이 많다’와 ‘재산세 폐지’ 주장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놈이 많다."

"필요 없는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만들겠다."

"젊은이들에게 연애 수당을 주겠다."

"서울 도시개발, 그만하고 예산 아껴 시민들에게 돌려 주겠다."-허경영 후보 공약


 28(일요일) 오전 8시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휴일을 맞아, 기호 7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휴일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선거운동을 했다.

 (28일 이른 아침 부터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에 나선 허경영 서울 시장 후보)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날 여의도에서 선거운동을 한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예산 도둑을 잡아내고 전시행정을 즉각 중단해 절약한 예산 70%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와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한국에 도둑놈이 많나? 기자가 생각해도 많은 것 같다.도둑놈 일망 생포법을 만들면?)

허경영 후보는 지지도 3위인 허경영 후보와 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TV토론을 하자.”고 정책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이날 허 후보가 개사한 행진곡 선거로고송인 긴잠에서 깨어나라 세계제일 대한민국으로 시작되는 세계통일 북행열차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허 후보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재산세와 자동차 보유세 폐지를 약속하고 상수원을 현재 팔당댐에서 청평댐으로 이전해 특급수를 공급하겠다고 서울시 공약을 설명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현장에 나와 열렬히 지지하는 국가혁명당 당원들)

이 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47일 투표 날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 짓는 7일이다.”라며 기호 7번 허경영 후보를 선택해 절약한 서울시 예산 70%를 시민들이 돌려 받는 날!”이라고 했다.

정성환 기자 jsh-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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