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뽑아야 하는 불쌍한 애국민들이여, 대동단결하여 궐기하라!-심동보 제독 성명

2021.11.07 19:43:10

위대한 대한민국·정정당당 대통령-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연설에서 (2021.11.6.) -

윤석열 후보는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명예회복과,3.9 부정선거 대책도 제시하시오

그러면 본인은 윤후보가 제 20대 대통령이 되는 데 밀알이 될 생각입니다-심동보 제독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절망하는 청년 여러분! 2,500만 북한 주민과 750만 해외동포 여러분!

나라의 운명을 짊어질 제 20대 대통령 후보로 지난 10월 10일 집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출한 데 이어 11월 5일엔 제 1야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두 후보 모두 비호감도가 호감도의 배를 넘고, 각종 범죄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까지 있는데도 국민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강요당하는 처지가 된 형국입니다.


자유 애국민들의 염원을 구현해야 할 제 1야당의 경우, 최종 득표율 47.85%로 2위인 홍준표 의원의 41.50%보다 6.35%를 앞서 과반을 넘기지 못했음에도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결선투표도 없이 확정되었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10.27%나 앞서고, 당원 투표에서도 20~40세대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은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60~70세대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윤석열 후보가 과연 본선 경쟁력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세대별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당원 투표 결과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비율(20대: 72.3 vs 12.8, 30대: 55.7 vs 21.3, 40대: 46.3 vs 25.4, 50대: 39.7 vs 36.8, 60대: 24.1 vs 64.6, 70대: 20.5 vs 69.2)이 시사하는 것은 과연 기득권 ’꼰대‘ 세대가 미래 세대의 희망을 창출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내년 대선은 이재명 후보 대 윤석열 후보 경쟁이 될 거다.” 현대판 ’마름‘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짠 판에 속고, ’노비근성‘에 찌든 구태 정당의 무사안일한 선택이 결국 청년과 자유 애국민들의 염원을 빼앗아 버린 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을 내폭상태로 몰고 온 사기탄핵과 부정선거를 규명할 후보가 이제 제도권 정당에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7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단기필마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가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작과 부정선거 규명 공약을 실현하여 자유 애국민의 염원을 구현할 후보가 없다는 것은 우리의 미래에 암울한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일단은 불안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현실적으로 제1야당의 대선 후보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는 노력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 2기 이재명 도둑정권이 탄생하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생지옥을 맞아 모든 희망을 상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싫어하는 국민이 좋아하는 국민의 배가 넘는 데다 갖가지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기소라도 되면 대선 후보 자격이 자동 박탈될지도 모른다니 선량한 국민이 불쌍해 보일 정도이나 홍준표 후보의 재기 가능성에서 위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가 자유 애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려면 최소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한 데 대해 사과하고, 사면 석방과 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4.15 부정선거를 규명하고 3.9 대선의 부정선거 방지 대책도 제시해야 합니다. 나아가 무너진 국가 정체성과 국민 자부심을 복원하고,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박정희 근대화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천명해야 합니다. 북한 핵 위협을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국민의 안녕을 보장하고 자유통일국가로 나아갈 공약을 제시해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약속해 준다면 저는, 먼저 약속해 준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지난 11월 30일 선언하였듯이 윤석열 후보가 제 20대 대통령이 되는 데 밀알이 될 생각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를 통해 자유 애국민들의 의지가 구현될 수 없다면 제가 정정당당한 대안 후보로서 제 2의 박정희 대통령이 되어 국민이 안거낙업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영광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윤석열 후보는 내가 제시한 조건과 자유 애국민들의 뜻을 수용하여 공개적으로 천명하고, 본인이 11월 5일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말한 대로 ‘정치공작’에 맞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기 바랍니다.


제 2의 박정희 대통령을 기다리며 저를 믿고 지지하여 주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대선 필승과 정권교체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2021년 11월 6일

                                                        제 20대 대통령 출마자 심동보 제독

정성환 기자 jsh-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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