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 참석한 유정복의원, 이명박, 박근혜에게 사과해라

  • 등록 2009.07.03 1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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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것은 사과 하고, 박근혜 전 대표와 국정 동반자로 함께해라

 
▲ 지난 29일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열린, 김행 국태민안 공동대표 취임식에 참석한.유정복 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지난 29일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열린, 김행 국태민안 공동대표 취임식에 현경대 전 의원, 이규택 친박연대 대표, 이상훈 전 국방장관, 유정복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유정복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한나라당 화합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로 "박근혜 대표와 소통과 화합"이 되지 안고서 뭐가 이뤄 지겠느냐"고 딱 잘라 말했다. 이날 유정복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몇가지를 주문 하였다.

한나라당이 서로의 화합이 되기위해선 이명박 대통령이 승자의 입장에서 풀어야 할것은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1 첫째, 국정 동반자로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해명과 사과 해라.

2 둘째, 18대 총선때 학살 공천에 대하여 사과 해라.

3 세째 친박연대가 구속되고 있는데 (서청원 의원 등)탄압과 보복 정치에 사과해라, 등의 3가지 주문에 대하여 유정복 의원의 제안을 마치자,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왔다.

또한 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 사과 하지 않으면 친박연대가 얼마나 무서운 단체 인지, 알아야 할 것,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강조 하였다. 이어 보궐선거에 친박 연대가 출마할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유정복 의원은 국태민안 김행 대표가 나가는 목적도 같다. 이 목적을 포럼 시민단체에서 목표를 향해 함께 하고 전진하셔서 뜻을 이루도록 행운을 빌겠다"고 덧붙혀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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