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임준희,단일화 할것

2022.04.08 18:43:39

경북교육 개혁을 위한 단일화 프로세스 돌입

- 연이은 비리의혹으로 얼룩진 경북교육의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 공감

-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과제로 삼을 것

-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룰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교육감 마숙자 예비후보와 임준희 예비후보는 47일 대구모처에서 만나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두 예비후보는 현실에 개탄하고, “오늘 우리에게 현 교육감의 온갖 비리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세워야 하는 큰 과제가 주어졌다.”라며,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오직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측 선거사무소는 단일화를 위한 세부절차는 경북교육 개혁을 위한 단일화 실무위원회를 통하여 진행될 것이며, “정치공학적인 단일화가 아닌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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