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 직원들, 고령화 일손 부족으로 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2022.06.09 17:05:48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해


-영해면 직원들-


영덕군  영해면 직원들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묘곡리의 한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나무 유인추 달기 등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가주 남모(80)씨는 바쁜 농번기에 인력수급이 힘들었는데 이번 영해면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정기 영해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세환 기자 dhmail114@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