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단체 새로운민심 "새민연" 출범

2022.11.19 18:05:01


​지역이나 세대, 이념, 남녀 갈등 등 각종 갈등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민심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가 출범식을 하고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참석자 1>

                                    < 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김욱기 회장>​
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회장 김욱기)은 지난 1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하고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활동을 다짐하며 그 출발을 알렸다.

                                                               <참석자 2>​
새로운 민심 새민연(이하 약칭 새민연)은 실제적 실천강령으로 ”건전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은 물론이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자체 간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천명했다.

                                                                <참석자 3>​
이날 기념대회에는 대통령실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나경원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 4>
​아울러 국민의힘 권성동, 김기현, 윤상현 의원 등 여러 명의 중진 정치인들이 함께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하며 ”새민연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모범적인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주문했다.

이날 새민연 김욱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민연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행정규제 개혁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에 필요한 각종 정책제안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현대 사회는 소통, 특히 군 조직이나, 회사 조직, 특히 국가 조직에서는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실 김대남  직무대리와 기자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날 새민연 창립기념대회에는 국민가수 노사연과 바리톤 석상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새민연의 창립대회를 축하했다.        


정성환 기자 jsh-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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