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레스 게이츠유성, 보아와 같은 행보~ 국내외 관심폭주

  • 등록 2009.07.26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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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 폭발적 관심! 유성, 한국을 대표하는 무서운 신예 가수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최근 음악적 세계에 첫 발을 내딛은 가수 "유성"(본명 "장기섭")이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라는 키워드와 함께 대한민국 음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날 이른바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칭송받던 장상필 대표와 손잡고 신곡 "스타(Star)" 디지털 음원을 출시한 유성은 영국의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와 흡사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유성이 발표한 "스타(Star)"는 지난 날 토니안, 버즈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오광석이 작곡했으며, 김은아가 작사를 맡아 학업 및 입시, 취업 준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인간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괜히 발끝만 바라보는 너.. 왜 그래 이런 일쯤 웃어버리고 움츠린 어깨를 활짝 열어봐. 우린 꿈이 있잖아 누구보다 크잖아.. 자, 닫힌 마음 열고서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때론 너무 힘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주저앉지만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순 없잖아 두 주먹 꽉 쥐고 일어나야 해.. 나는 달라질 거야, 하늘 높이날 거야.. 세상이 깜짝 놀라게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내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나를 봐.. 조금씩 변해갈 내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게 나를 기억해..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유성이 부른 "스타(Star)"를 접한 이들은 "마치 "아로마 향기"와도 같다."며, 노래의 완성도 및 유성의 노래 실력에 더할 나위 없는 박수갈채를 전했다. 실제로 유성은 해외 사이트 "All kpop"이라는 코너를 통해 13세 때 데뷔한 보아와 비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떠오를 무서운 신예"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여졌으며, 음악사이트 "도시락"에서는 "유성의 음악 듣고 평하기 이벤트"를 통해 선배 가수인 코요태, 카라 등을 능가하는 수많은 댓글을 기록한 바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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