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콘텐츠스튜디오 웹툰,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

2023.10.09 15:14:06

미국 포켓코믹스, 일본 코미코에서 1위 등극

‘아멜리아의 오팔빛 결혼’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

’배드엔딩후 태어난 여주의 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산에 기반을 둔 진우콘텐츠스튜디오가 미국과 일본 웹툰시장에서 대박을 치고 있다. 두달전 해외 출시한 아멜리아의 오팔빛 결혼이 미국 포켓코믹스( www.poketcomics.com )에서 1위에 등극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일본 코미코( www.comico.jp )에서 1위를 하고 있다. ’배드엔딩후 태어난 여주의 딸3주째 1위를 하면서 한국만화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진우콘텐츠스튜디오 박진우 대표는 큰꿈을 안고 2022년 사회적 기업으로 21명의 만화작가들과 함께 웹툰창작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4억 3천만원 매출에  5천만원의 연간 흑자를 낼수 있었다 .

 

그리고 2023년에 들어서 새로이 인재들을 영입하여 멋진 작품들을 만들었고 해외 유료 판매도 연재한지 얼마 안됐지만 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는 9월에 늦게 작품이 출시되어 목표치 6억원  달성을 예상했다.

 


박진우 대표는 (41) 창작과 사업에 남다른 열정으로 국내와 중국 동남아와 세계 여러나라에 차례로 진출한다는 큰꿈을 가지고 있다 .

 

그에 따라 저작권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100작품 정도 매출이 쌓이면 회사가 400 ~ 500억원대 가치가 된다고 예상했다. 또한 웹툰과 관련된 인형, 캐릭터, 기념품등 파생 상품 등를 아마존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

 

박진우 대표는 대구에 있는 웹툰 교육기관에서 교육한 수강생 중 실력이 돋보이는 4명을 영입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그중에 뛰어난 웹툰 실력으로 영입된 이설 (38)작가는 외국인 상대 바텐더를 13년 하던중 어릴 때 꿈을 이루기 위해 웹툰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고 일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 이설 작가는 현재 콘티, 배경 작업과 대외협력 팀장을 하고 있다 .

 

박진우 대표는 웹툰 저변확대와 교육을 위해 대구YMCA 7층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웹툰 강좌를 올해 8월부터 하고 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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