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행동, 제2의 이태원 사건 일으키나?

2023.10.18 04:24:24

금년 10월도 심상찮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10월이 중반을 들었다.

작년 10.29에 이태원 사건이 일어 났다.


이태원 사고가 난지  1년이 지나는 금년 10월도 심상찮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나가는 기자는 ,특히 작년 10월 대한민국 애국집회를 마치고 오후 5~6시 촛불행동이 하는 집회에 그들의 주장은 대체 무엇이며 무슨 말을 하는지 가 봤다.

  

10.29 일 이태원 사고 2주 전 2022년 10.15일 토요일 . 

촛불행동이 어둠이 내려  마칠 즈음 사회자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어느 편의점 사장이 우유를 1,000개를 가져온 모양인데 

 "동지들, 한국의 자본가께서 우유를 1,000 개를 가져 오셨다."   

   청중들. "와................!"


한국 사회에서  편의점 사장을 "자본가"라고 말 하지 않는다. 그 것은  책에서나 쓰는 용어이고

대화체에서 한국 사람이 쓰는 용어가 아닌데 그러면 한국 물정을 잘 모르는 그 사회자는 누구인가?

북에서 내려 보낸 선전선동의 달인 남파 공작원인가? 

촛불행동 속에는 민노총 깃발도 보였다.


10.29 일 이태원 사고 1 주일 전, 10. 22일 토요일

 이 날 사회자는  행사 마칠 즈음에 "날씨가 춥기 전에 한 판 엎어 버리자!"

청중 들, " 와.............!"

그래서 기자는 이 사람들이 날씨가 춥기 전 11월 정도에  무슨 큰 사건을  일으킬 것인가?라고 생각 했다.


10.29 일 이태원 사고  당일

촛불행동은 매주 계속 삼각지 까지 행진 했는데  그 날은 삼각지에 오는 사람이  현저히 적었다.

그래서 기자는 촛불행동이 드디어 (정부)전복이 불가능한 줄 알고 손을 드나? 

패배를 시인하나? 하고 생각 하고 큰 일이 없으니 귀가를 하게 되었는데 


2시간여가 지나자 이태원에 사고가 났다는 뉴스가 나왔다.

뒤통수를 맞은 것이었다.


다음은 금년에도 태평로 촛불행동 집회에 나오는 플랭카드






            <사진 : "조선일보  퍠간 하라"는 플랭카드 .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런 조짐이 보일 때 前에 안정된 정부에서는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있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의문이다.

정성환 기자 jshn08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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