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영천와인페스" 홍보관, 지역의 청년들-
영천시 청년마을 ‘취하리(대표 김경덕)’는 13명의 지역 대학생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와 대구 가톨릭 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함께한 취하주 시즌4 ‘포도식당 프로젝트’로, 영천 와인 홍보 및 지역자원 활용 요리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에서 일거리 실험을 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날 영천시 청년마을 ‘취하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요리인 통삼겹 스테이크 외 6종의 이색적인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판매 2시간 만에 완판하는 등 영천 시민 및 행사를 찾아온 여러 지역민들에게 영천 와인 브랜드 홍보와 함께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경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 시민 및 지역의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소개하고, 영천 와인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