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통시장 특색있게 활성화시켜 나가겠다"

2024.02.24 23:43:17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전통시장을 여건에 따라 특색있게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달서 병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2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본리동 소재의 달서시장을 찾아 정월대보름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의 서민물가와 민심을 살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전통시장을 여건에 따라 특색있게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두류신청사, 2028년까지 원안대로 마무리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 ‘두류관광특구’ 지정, 서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순환 모노레일’ 건설, 두류관광특구와 서대구순환 모노레일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 중단되거나 답보상태에 있는 재개발․재건축을 조속히 추진한다.

이어 초·중·고의 교육 환경 개선과 어린이집·유치원이 저출산문제 해결의 첨병이 되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어르신·장애인 등)를 위한 복지 확충과 경로당이 어르신 건강복지의 허브가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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