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원로시민회의 출범

2024.04.24 00:55:03

22일 생명평화나눔의 집(광덕빌딩 8층)에서 협의기구 발족

대구·경북지역 대전환을 위한 177명의 원로시민들 참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원로시민회의가 출범했다 .

422일 오후 생명평화나눔의 집(광덕빌딩 8)에서 지역의 시민사회를 부활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고자 학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법조계, 의료계, 언론, 노동계, 농민 등 다양한 분야의 원로 인사들이 모여 대구경북의 대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시민원로 협의기구를 발족했다.


원로시민회의는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생명, 생태, 평화, 상생, 참여, 협력, 관용이 넘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하며 시민사회가 역동성을 회복하고 대구경북이 당면한 위기들을 스스로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한다.

 

이에 대구·경북지역 대전환을 위한 177명의 원로시민들은 대구·경북 대전환 원로시민회의를 결성하여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든든한 언덕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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