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배우 정호빈’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4.05.13 17: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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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영천시는 배우 정호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에서 농업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지난 2021년 영천과 인연을 맺은 정호빈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주몽’, ‘선덕여왕’, ‘친구2’, ‘우아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호빈은 20265월까지 2년간 영천의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시정 전반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품에 완성미를 더하는 배우 정호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앞으로 영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정호빈은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별의 도시답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영천시의 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효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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