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분향소 설치한다.

  • 등록 2024.05.16 18:14:57
크게보기

5월 17일(금) 오후2시~8시 / 18일(토) 오후12시~8시

추모제를 18일(토)저녁6시30분~8시 CGV대구한일 앞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세사기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대구대책위와 대구피해자모임은 전국대책위, 시민사회대책위와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 정부와 여당, 그리고 대구시에 피해자들이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당장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추모제를 18()저녁630~8-장소: CGV대구한일 앞에서 연다.


이에 앞서 17()오후2~8시 부터 추모분향소를 CGV대구한일 앞에 설치하여 대구시민, 국민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을 한다.

 

지난 51일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한 분이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대구에서 첫 희생자이며, 전국에서는 여덟 번째 희생자이다.

 

이번 행사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 / 전세사기 대구 피해자모임이 주관한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