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 등록 2024.06.28 14:01:35
크게보기

국회에서 풀어내고 극복해야 할 일들 태산 그 책임 막중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연설을 하고 있다.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연설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 을)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8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대구시 신기술사업단장을 시작으로 국가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원장, 경북도 정무·경제부지사,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상임위 및 기후위기특별위원회·경제외교자문위원회 등의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뒤 4·10 총선에서 당선되어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써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지금 우리 사회는 기존의 성인지 정책의 한계와 젠더 갈등, 저출산 위기와 같이 국회에서 풀어내고 극복해야 할 일들이 태산 같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과 가정을 함께 아우르고 새롭고 균형 잡힌 정책을 추친하는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임기 동안 사회적 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