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통일문제 美주 세미나 현경대 이사장 출국

2009.08.27 16:51:53

통일문제, 벽돌쌓듯 한장한장 쌓아나가야

 
▲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 (국회의원5선) 등 10명 일행이 "2009 통일문제美주 세미나" 참석하기위해, 27일 오후 12시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시카고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급속히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우리정부의 대미. 대북 정책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이해를 제고 정책 공감대를 확산 하기위한, 통일문제 미주 세미나를 매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개최 한다"고 밝혔다.

현경대 이사장은 북한은 올해들어 내부적으로 후계구축을 가속화 하면서 4월과 7월에도 미사일을 발사해 위협을 가하는 등 대외 대남 도발행위를 지속, 한반도 긴장이 급격하게 고조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추진방향

현경대 이사장은 최근 북한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현정은 현대그릅회장의 방북등을 통해 대미, 대남관계 관리 움직임도 보이고 있으나, 그만큼 북한은 내부적으로 급변을 보이는데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공동비전을 책택, 굳건한 대북정책 공조와 글러벌 협력과 토대를 마련 하였다.

이예 한미동맹공동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한미 협력과제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효과적 대응방안, 그리고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을 살펴 봄으로써 평화와 안전을 기할수있다"고 덧붙혀 말했다.

이번 2009 통일문제 미주 세미나는 한미협력 강화, 북핵문제 해결, 바람직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재미동포사회의 올바른 인식과 역활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벽돌쌓듯 한장한장 쌓아가듯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83년에 설립된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는 북한문제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홍보활동을 통해 한반도 통일전망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미래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켜 동북아와 세계평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통일문제미주 세미나 행사 일정

통일문제미주 세미나 일행은 시카고 도착후 28일 오후 2시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곧바로 주제 발표에 들어간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o 주제발표 45분

- 1발표 "북한의 후계구축과 북한 체제 전망" /15분
이수석(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위원)

- 2발표 "북핵문제 전망과 국제협력방안"/15분
신 진 (충남대 교수)

- 3발표 "한미동맹공동선언과 한미협력관계"/15분
이길규(평화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o 지정토론 45분

-질의 : 1. 2. 3. 주제별 각 2명/ 각 5분

* 1 주제: 김동수(통일교육원 교수)
한계식(평화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2 주제: 김정일(시카고 기독교 방송국 해설위원)
이문규(평화문제연구소 미주지부 부회장)
* 3 주제: 이윤모(한인사회연구원 원장)
박규영(노스이스턴대 교수)
- 답변 1. 2. 3. 주제 발표자 /각 5분

종합토론 및 마무리

* 방미인사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부이사장
신진 평화문제연구소 이사 충남대학교 교수
홍재영 통일교육원장
김동수 통일교육원 교수
여운산 통일교육원 사무관
강지원 통일교육원 주무관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이길규 평화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한계식 평화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이창건 평화문제연구소 미주후원회 사무총장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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