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성탄의 기쁨이 함께해야 할 때에 발걸음이 무겁다

  • 등록 2024.12.26 00:23:07
크게보기

국민께는 희망을, 사회에는 평화를, 나라에는 안정을’ 드리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우리 정치는 광복 이후 첫 국회에서 민생과 평화를 기원했던 그 간절한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권한대행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48531, 제헌국회 제1회 제1차 국회 본회의는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시작했다이승만 임시의장의 제안으로 의원들이 모두 일어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성탄의 기쁨이 함께해야 할 때에 발걸음이 무겁다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 앞에 오늘 우리 국회는 고개 들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권 대행은 국민께는 희망을, 사회에는 평화를, 나라에는 안정을 드리겠다고 다짐한다성탄절 희망의 빛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