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경 여행작가", "볼리비아 정부, 공로 표창장" 수상

  • 등록 2025.07.29 0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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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경씨 세계 150여개국 문화와 K 친선 교류 발자취 남겨


[더타임즈 소찬호 발행인] 여행작가 노미경씨가 지난 26일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작가는 세계 150여개국을 여행한 세계여행 전문가로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최초로  KBS '아침마당'과 KBS '여유만만'등을 통해 국내에 알려 한국ㆍ볼리비아의 여행 증진및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노미경 작가는 볼리비아 정부를 대신하여 현 루이스 파블로 오시오 부스티요스 대리대사로부터 노작가의 아지트에서 지인 40여명의 축하속에 표창장을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병길 한중남미협회 회장과 이금림 드라마 작가, 이종철ㆍ조갑동 전볼리비아 대사의 축사와 함께 지인들의 축하무대속에 즐거운 여름밤을 보냈다.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여행작가로 유명한 노작가는 세계 150개국 이상을 여행한 기록으로 2015년 한국도전인증본부로부터 '세계탐험 세계여행전문가' 부문 최고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월드레코드 세계기네스 기록까지 공식 인증 받았다. 

그 방대한 여행경험을 가지고 KBS '아침마당'에 수차례 출연하며 여행의 가치를 전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서아프리카 가나ㆍ세네갈편'에서는 현지인들과 생생하게 교감하며 활기찬 방송을 이끌었다. 

그외 MBC,SBS,YTN,TV CHOSUN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경험을 전달한 바 있다.

많은 여행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검은대륙 황금의 땅 서아프리카', '부탄에서 내 영혼을 만나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딸과 함께 떠나는 남프랑스 미소국 여행', '나를 위한 선물 크루즈여행' 등 여러 책도 펴냈다.

현재 강남 신사역 인근에서 피자맛집으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작가의 아지트'를 운영중이다.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수집한 다양한 기념품들이 가게 한쪽 벽면에 가득 차 있어, 마치 여행지에 온듯한 느낌마저든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노작가는 세상을 넓게 봐온 만큼 마음 또한 넓어 늘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통 큰 사업가로도 유명하다.

문화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아지트답게 배고픈 예술가들이나 지갑이 얇은 
주변 지인들께 아낌없이 맛난 요리와 와인, 커피ㆍ차등을 내어주는 요즘 세상에서 정말 보기드문 레스토랑 주인장이기도하다.

이같은 노작가의 경영 철학과 마인드로  누구나 부담없이 강남에서 아주 가성비 좋은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등을 즐길 수 있다.


소찬호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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