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주 바다 만들기 ”주낙영 시장, 해수욕장 현장 점검

  • 등록 2025.08.04 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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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봉길‧나정‧오류 등 4곳 개장 해수욕장 및 전촌 미개장 현장 방문


주낙영 경주시장, 해수욕장 현장 점검 -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시장 및  정종문 경제도시위원장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 시장은 관성, 봉길, 나정, 오류 등 개장 중인 4개 해수욕장과 미개장 상태인 전촌해수욕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실태와 편의시설 운영 현황, 구급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전관리요원, 청소인력, 안내요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 동안 하루 평균 70여 명의 인력을 해수욕장 현장에 집중 배치해 수상 안전관리 응급구호 환경정비 및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수욕장은 여름철 경주의 중요한 관광 자산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장 근무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임태형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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