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김영화 의원(국민의힘, 신암5동·지저동·동촌동)이 지난 10월 28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한 ‘2025 지방자치의정대상’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지난 3년간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김 의원은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 제안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10월 14일에는 공익법인 사회복지회 ‘행복한 동행’으로부터 창립 18주년 기념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친화적 복지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영화 의원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공익법인 사회복지회 ‘행복한 동행’으로부터 연이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김 의원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주민 중심의 현장형 의정활동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초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