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한국 상륙 5주년 파격 청소년 이벤트

  • 등록 2009.09.15 2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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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500원에 모십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9월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2004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K-1은 이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2007년부터는 K-1의 최고의 무대, 연간 가장 성대한 이벤트인 <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을 K-1의 본고장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개최하며 한국 팬들에게 세계적인 스타 파이터들의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K-1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을 개최함과 동시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피터 아츠, 바다 하리 등 세계적인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격투기 팬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회. 하지만 다소 비싼 입장료로 인해 청소년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관람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주최사는 K-1의 한국 진출 5주년 기념 “선착순 500명의 청소년에게 500원에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FEG KOREA 홈페이지 (www.fegkorea.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청소년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한 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FEG KOREA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9월26일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이 열리는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대회 중 휴식시간을 통해 SBS 월화 드라마 <드림>의 시합 장면 촬영이 진행된다. 극중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주인공 이장석(김범)의 등장 퍼포먼스와 실제 경기장면도 일부 촬영을 하게 된다.

대회 중간 약 15분간의 인터미션 시간을 통해 진행되어 짧기는 하지만 이번 촬영은 주인공 이장석 (김 범)뿐만 아니라 이장석의 세컨으로 박소연 (손담비), 주진모 (남제일)도 함께 등장해 대회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될 것으로 보인다.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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