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내고장 자랑 대상(大賞) 수상

  • 등록 2009.10.01 0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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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홍보관 관람객에게 인기, 27일 폐막식에서 수상

[더타임즈]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행정안전부 주최 및 한국일보 주관으로 개최한 제6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27일 내고장 자랑 부문 대상인 한국일보 사장상을 수상하고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9월24일~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중구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제영화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충무로 영화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충무로 국제영화제 홍보관을 운영했다.

영화제개막식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이 포함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태극기 휘날리며」,「디워」,「괴물」의 영화를 상영하여 지방자치대전을 관람하러온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로고가 새겨진 종이컵에 팝콘을 제공하면서 4일간 약 2,000명의 관람객이 서울 중구 홍보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또한 행사 첫날인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대외기관과 중앙부처, 서울시의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총 16억 3천여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상하였다.

지난 9월16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로 정동일 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정동일 구청장은 “민선4기 들어 지난 3년간 구민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00여 중구가족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행복더하기 사업과, 충무로 국제영화제가 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한자리에서 적극 홍보하고, 지자체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행사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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