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이리스 속 스파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남

  • 등록 2009.10.06 0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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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계의 살인 미소 , 웃음 속에 카리스마 능력 보인다?

 
▲ 이병헌 
ⓒ 더타임스
[더타임즈]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를 통해 최정예 스파이 요원으로 분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살인 미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의 살인 미소에 대해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병헌 씨의 미소는 서글서글한 눈매, 오똑한 콧날, 갸름하면서도 남성적인 턱선 등 강인해 보이는 얼굴을 부드럽게 해 주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이어 "이병헌 씨의 치아 형태는 능력 있고 신뢰감을 주는 전형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이병헌 씨의 치아는 각지고 직선으로 쭉 뻗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가지런한 치아들이 입술선을 따라 배열을 이루고 있어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자신감을 느껴지게 해 지적이고 능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이병헌 씨의 미소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매료시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예고편이 공개가 되면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인 이병헌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이병헌의 가장 큰 매력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미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병헌의 따뜻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매력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성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또, 이병헌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함께 작업한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 역시 "배우 이병헌의 최대 장점은 강인함 속에 내재된 온유한 이미지를 가졌다. 특히, 자연스러운 미소는 닮고 싶을 정도"라며, "매 작품마다 변신이 기대가 되는 배우."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10월 8일부터 개막되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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