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피임의날 기념 Wise Womans Night

[더타임즈]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제 3회 세계피임의 날 (World Contraception Day)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피임의날 기녕행사는 "Wise Woman"s Night" 제목으로 전국의 미혼남녀들을 초정하여 토크쇼 및 화려한 파티로 펼쳐졌다.

1부에서는 미혼남녀들이 꼭 알아야 하는 피임상식과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로 손정민씨가 함께 했고 미국 UCLA 산부인과 교수 안드레아스 랩킨 ,청담 마리 산부인과 홍순기 원장, 미녀들은 수다 패널 비앙카, 코스모폴리탄 곽정은 기자가 참석했다.

랩킨교수가 밝힌 미국 내 젊은 층의 피임에 대한 높은 교육 수준과 미국 청소년시절부터 산부인과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질환 예방은 물론 여성들이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사전에 예방하는 점이 잘교육되고있다.또한, 전 세계적으로 선호되는 피임법인 먹는 피임약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한 부분을 전문가의 설명으로 쉽게 설명해 주었다.

2부에는 House DJ의 화려한 댄스 음악믹스 댄스파티가 진행되었고, 샤이니와 쿨의 무대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더타임스 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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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임의날 기념 Wise Womans Night

톡톡튀는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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