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는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경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된다. 이날 경기에서 연예인 축구단 소속의 서경석과 이휘재는 높은 기량으로 각각 두골과 한 꼴 씩을 성공시켰다.간혹 발재간을 보일 때는 어린이 들로부터 환성을 자아 내기도 했다.크리스마스 날에 어린이들을 위한 약간의 연출된 경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예년과 달리 출입구 부근에 모금 함을 설치하여 일반인들도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