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 LG CNS와 전략적 제휴

  • 등록 2009.10.31 0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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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빌, LG CNS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전자세금계산서 ASP 업계 선두 브랜드인 센드빌(대표 이춘화, www.sendbill.co.kr)이 LG CNS와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센드빌은 LG CNS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이트(http://ucessdi.lgcns.com)의 2010년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3.0 버전 구축과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LG의 IT서비스 계열사인 LG CNS는 센드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공동으로 구축함에 따라 LG내 전 계열사 및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드빌의 이춘화 대표는 “센드빌과 LG CNS와의 전략적 제휴는 업계 선두 브랜드인 센드빌 시스템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국내 대표적 IT서비스 기업인 LG CNS와의 협력은 새로운 시장 개척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센드빌은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를 실시한 업계 1위 브랜드로 현재 250여 개의 대기업을 포함한 75만여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는 주요 기업들로는 SK네트웍스, 서브원, NHN, SK커뮤니케이션즈, CJ인터넷, 워커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엔씨소프트, 한게임, 넥슨 등이 있다.

센드빌은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상 세금계산서 처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한 업계의 선두 기업이다.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에 대한 e-Business 최우수상(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인정 받고 있다. 센드빌은 내년도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를 앞두고 올해 100만 회원사 유치를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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