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정형돈이 남산에 올라가는 이유는?

  • 등록 2009.11.08 0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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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이아현, 송선미, 최송현 등 미세스타운 팀 까지.. 깜짝 등장!

 
▲ 남녀생활탐구 - 좌) 정형돈, 우) 정가은
ⓒ 더타임즈
[더타임즈][재밌는TV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코너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주인공 정가은, 정형돈이 "스타일아이콘"을 발표하기 위해 남산에 올라간다.

정가은과 정형돈을 포함한 tvN 전 출연진이 오는 11월 11일 N서울타워에서 개최되는 "싸이언 뉴초콜릿과 함께하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의 시상자로 총출동 하기로 결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버라이어티, 드라마, 리얼리티, 토크쇼 등 종합오락채널 tvN의 각종 인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이들 출연자들은 국내 시상식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같이 전격 결정하고 11일 남산에 집결한다.

시상자 명단에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택시], [막돼먹은 영애씨] 등 tvN 간판 프로그램의 대다수 출연진이 포함돼 있어 재치있는 말솜씨와 함께 또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오는 11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의 주인공 오현경, 이아현, 송선미, 최송현 등이 시상식장을 빛낸다. 이 작품은 제작 전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외주제작사 없는 자체 제작을 시도한 CJ미디어의 첫 작품이다.

최강의 입시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해 수험생과 부모세대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리얼스터디 [80일만에 서울대가기]의 MC 이윤석과 김진수, 연예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따뜻함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이영자와 공형진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또 여섯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국내 시즌제 드라마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과 별종 일반인 감별 프로젝트 [화성인 바이러스]의 MC 김성주, [tvN ENEWS] 진행자로 활약중인 김진표도 스타일 아이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처럼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후보자들 못지 않은 다채로운 시상자들이 눈길을 끌면서 보다 풍성하고 알찬 시상식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싸이언 뉴초콜릿과 함께하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은 CJ미디어와 올"리브 채널이 서울시, 월드비전과 함께 올 한 해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매력적인 세계도시 서울"을 주제로 11월 11일 남산 N서울타워 특설 에어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CJ미디어는 올"리브, tvN, XTM 등 주요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프리쇼와 시상식 무대를 생방송한다. 더타임스 이민호
이민호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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