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50주년 기념 특별 모델
| | ⓒ 더타임스 | | BMW 코리아는 12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Le Nuit Blanche)에서 프리미엄 소형차인 MINI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MINI 50메이페어와 Mini50 캠든을 선보였다
MINI50 메이페어와 MINI50 캠든은 1959년 클래식 MINI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2009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영국에서 개최된 "유나이티드 2009"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행 상태와 주변 환경에 대해 차량에서 나오는 수많은 신호를 평가하여 특정 상황에 도움이 되고 1,500개 이상의 정보와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하는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을 자동차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가 MINI와의 교감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 두 모델은 정확히 MINI 클래식 모델이 선보인지 50년째 되는 올해 9월부터 단 1년 동안만 생산된다. 메이페어와 캠든만을 위한 특별한 차체 도장과 각 자동차의 개성에 맞게 맞춤화된 경합금 림 그리고 인테리어에 적용한 특별한 자재 등 모든 특징이 라디에이터 그릴 위의 50주년 플래카드와 함께 강조되고 있다. |
| | - 토피 라운지 스포츠 시트 | | 기존의 쿠퍼와는 달리 최초로 인피니티 스트림 스포크 디자인의 17인치 은색 12스포크 경합금림이 적용되며 옅은 갈색 토피 메탈릭 색상의 3차원 보닛 스트라이프 등 시각적인 요소가 메이페어를 더욱 우아하게 표현한다.
또한, 라디에어터 그릴에 추가된 전조등과 갈색에서 검적색으로 변하는 도장의 미러캡, 전면 그릴에 크롬 안개등과 측면 지시등 주변의 "메이페어" 로고까지 세세한 것 들이 메이페어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더 멋지게 마무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고급 가죽 토피 라운지 스포츠 시트와 가장자리에 둘러진 솔기 등이 MINI50 메이페어의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다. |
| | ⓒ 더타임스 | | 미니 모델 최초로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하만카돈(Harman Kardon)Hi-Fi 시스템이 적용되어 파워풀한 음향을 질길 수 있으며, 탁원한 주행 안전 시스템인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을 장착해 보다 정확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MINI 메이페어가 3,530만원(VAT포함) MINI 캠든이 3,995만원(VAT포함)이다. |
장연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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