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효종, 전통시장 사랑전도사로 나서다

  • 등록 2009.11.18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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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 2009전국우수시장박람회 자선경매행사 진행

 
▲ 행복 전도사 개그맨 최효종 
ⓒ 더타임스
[더타임즈] 행복전도사로 불리는 KBS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의 최효종(23)씨가 전통시장 최대의 축제인 “200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자선경매행사에 나선다. 박람회 참가시장에서 제공하는 특산물들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행사의 수익금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김병국)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행복전도사라는 이름으로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씨는 “어려운 경기상황에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려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좋은 취지라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다”며, “상인들의 정성과 시민들의 참여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달라지게, 서민경제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2009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98개의 우수 시장들이 참가하며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게 된다. 자선경매행사는 개그맨 최효종씨의 진행으로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15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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