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화관,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 등록 2009.11.25 2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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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창작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아츠 기획한 지역예술단체 지원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더타임즈]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챔버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노래의 날개위에”가 12월 5일 공연된다.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창작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아츠 기획한 지역예술단체 지원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무대는 10월 임미희 오페라단의 “영화속의 아리아”, 11월 구보댄스컴퍼니의 “피론의 돼지”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1999년 3월 첫 연주회로 활동을 시작한 인천챔버오케스트라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중석 지휘자와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연주단원들이 뜻을 모아 자생적으로 탄생한 오케스트라다.

창단 후 10년 동안 꾸준히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기획연주, 초청 연주 등 13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으로 인천 지역 음악 발전에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진다.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관객들에게 멘델스존의 음악세계를 깊이 있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신창원
신창원 기자 기자 7203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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