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파리바게뜨 광고의 주인공으로 "당신은 나의 크리스마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는 일반적인 광고형식의 틀을 벗어나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숨겨져 있다. 바로 2PM이 직접 부르는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송"이다. 이번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송 제작에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의 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파리바게뜨 광고 담당자는 "기존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상품광고에서 벗어나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송"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만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희와 함께 2PM의 달콤한 목소리와 댄스가 어우러진 이번 광고는 TV 외에도, 온라인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벨소리, 컬리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