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아카펠라그룹 보이쳐 공연

  • 등록 2009.11.30 17:13:29
크게보기

이야기가 있는 Coffee Concert

지난 2008년 매 공연 매진사례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올해에는 횟수를 늘려 매달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선보였던 커피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12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측은 30일 밝혔다.

커피콘서트는 알찬 공연 내용으로 짧은 시간동안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한 공연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과 저녁공연을 보기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단순한 공연관람이 아닌 무대 주인공이 들려주는 작품에 대한 해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다가올 2010년에는 발레, 클래식, 재즈, 성악, 블루스 등 더욱 다양한 장르로 확대하여 한층 더 수준 높고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커피콘서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은 12월 16일 아카펠라그룹 보이쳐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풍경"은 순백의 겨울처럼 하얗고 투명한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음악으로 꾸며지며 가족,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감상하며 추억과 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원 기자 기자 720306@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