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회 대회 상징물을 최종결정
| | ⓒ 2014인천AG조직위 | |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공관장 초청 자문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연택 조직위원장과 신용석 대외협력위원장(OCA 부회장)을 비롯, 제럴 도르즈팔람(Gerel Dorjpalam) 주한 몽골 대사, 조아오 비에가스 카라스칼라오(Joao Viegas CARRSCALAO) 주한 동티모르 대사 등 OCA 45개 회원국 중 서울 공관 설치국가(31개국) 중 대사와 문화참사관 14명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
| | ⓒ 2014인천AG조직위 | | 조직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아시아 각국의 대사와 문화 참사관들의 의견을 적극 고려하는 한편, 조만간 전문 업체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 중 대회 이념 및 슬로건, 엠블렘,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을 최종결정 한다는 방침이다. |
| | ⓒ 2014인천AG조직위 | | 이날 OCA회원국 주한 공관장과의 자문간담회는 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아시아경기대회에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조직위는 향후 이런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인의 기대치를 적극 수용해 인천대회를 40억 아시아인들이 고대하는 아시아의 공동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
신창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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