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OCA 회원국 공관장 초청 자문간담회 개최

  • 등록 2009.12.03 0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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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회 대회 상징물을 최종결정

 
ⓒ 2014인천AG조직위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공관장 초청 자문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연택 조직위원장과 신용석 대외협력위원장(OCA 부회장)을 비롯, 제럴 도르즈팔람(Gerel Dorjpalam) 주한 몽골 대사, 조아오 비에가스 카라스칼라오(Joao Viegas CARRSCALAO) 주한 동티모르 대사 등 OCA 45개 회원국 중 서울 공관 설치국가(31개국) 중 대사와 문화참사관 14명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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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아시아 각국의 대사와 문화 참사관들의 의견을 적극 고려하는 한편, 조만간 전문 업체를 선정해 빠르면 내년 중 대회 이념 및 슬로건, 엠블렘,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을 최종결정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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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OCA회원국 주한 공관장과의 자문간담회는 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아시아경기대회에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조직위는 향후 이런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인의 기대치를 적극 수용해 인천대회를 40억 아시아인들이 고대하는 아시아의 공동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신창원 기자 기자 7203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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