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인기 VJ 황바울, 우편으로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세요

  • 등록 2009.12.21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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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VJ 황바울 
ⓒ 더타임스
[더타임즈] 노홍철, 붐(본명 이민호)의 계보를 잇는 VJ계의 떠오르는 샛별 바울(본명 황바울)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편으로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사람냄새 나고 따뜻해서 좋다."고 피력해 눈길이 모아졌다.

바울은 미니홈피에서 ""이제 연말 연시가 다가오는데 많은 분들이 감사메세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졌다."고 언급하며, "예전에는 편지라는 통로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사함을 전했는데 요즘은 e-mail 이라는 편리한 서비스가 있어서 정말 좋고 빠르게 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소견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도 매년 e-mail과 문자, 전화로 감사함을 전해왔지만 올해엔 가까운 사람에게 편지를 써볼까 한다. 왠지 기다리는 미약도 있고 손으로 써서 정성도 느껴지고 왠지 사람냄새 나는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잊혀져가는 편지문화에 대한 따스함을 덧붙였다.

이에 바울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멋져요 ㅎ", "우아... 나도 써줘....ㅎㅎㅎㅎㅎㅎ", "이야.. 나두 써야겠다..!!^^ 멋져요 따뜻한 사람..", "나에게 써주시오!!><ㅋㅋ", "올해엔 바울씨처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낼께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나도 편지 써봐야겠담 ㅋㅋ", "편지 안쓴지 얼마나 됐는지.. 진짜 오래됐네요 ㅠㅠ", "오오 조타조타 +.+", "아나로그처럼 사는거.. 정말 로맨틱하고 시간이 지나도 예쁜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아요.. 바울C(씨) 우체국 홍보대사 하면 왕따봉이겠당 ㅎㅎㅎ"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팬들은 "바울씨가 미니홈피에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들어 우편발송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크리스마스나 송년, 신년 인사는 e-mail, 이나 문자를 포함하여 연하장 또는 카드 발송까지 확대작업(?)을 계획하고 있어 팬들이 희망하듯 과연 그가 우체국 홍보대사로 위촉될 수 있을지, 가능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바울은 엠넷와이드연예뉴스에서 VJ로 활동하며 한국 및 일본에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이다.

최근에는 결혼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前 인기여성그룹 SES 멤버 "슈"와 즐거운 인터뷰를 마쳤으며, 그 전에는 8등신 이기적인 몸매를 소유한 모델 제시카고메즈, 파격적인 의상으로 언론 및 팬들의 동공을 확대시키며 인터넷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바 있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싱어 호란, "연생이초컬릿"으로 3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기부천사 품절녀 배우 박은혜, 1억 나눔의 여왕 8등신 몸매 방송인 현영, 한국의 오드리햅번으로 칭송받고 있는 연기자 하희라, "사랑의 밥차" 나눔배우 정준호, 노래 "거위의 꿈"을 히트시킨 바 있는 가수이자 현모(賢母 ) 인순이, 귀엽고 싱그러운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 좋은 노래로 음악계 및 팬들로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야"와 "브아걸"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인터뷰를 유쾌하고 깔끔하게 진행하여 방송 및 광고 관계자들로부터 2010년 떠오르는 연예인 관심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의 한 연예 기획사 측 관계자는 "今、記事を見ました。CS放送やケーブル放送でMnetのチャンネルがあってワイドは生放送で日本でも見れるんです。なので記事のVJしってます。いろんな経歴をもつ人だということが知れてうれしかったです。 気になっていたんですがなかなか調べれなくて今回少しでも知ることができてうれしいです(^−^)進行がとてうまくて見ていてあきない進行だと思っています。 いろんなことを上手にこなしそうなんでどんどん力をつけていくきがします。いつか日本にきてほしい〜(지금 기사를 읽었습니다. CS 방송, 케이블 방송에 엠넷채널이 있어 와이드(엠넷와이드연예뉴스)는 생방송으로 일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VJ(황바울)를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력을 쌓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바울씨에 관한) 자료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진행솜씨가 좋아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제법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더욱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언젠가 일본에 오기를 바랍니다.)라며, 황바울에 대한 관심과 호평을 메일로 전했다.

이와 관련, 황바울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 상당히 기쁘다."고 전하며, "이렇듯 일본에서 저를 알고, 관심을 가져주기까지는 저의 기사를 게재해 주신 기자님들의 은공이다. 앞으로 기자님들께서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연예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인사와 각오를 덧붙였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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