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8부작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4화 "쩐의 전쟁" 편이 30대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화롭던 저잣거리에 의문의 인질극이 시작되고, 세 명의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인질범을 설득하기 위해 정약용(박재정 분)이 나섰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려는 인질범들을 앞에 두고 탐정 정약용이 그들과의 심리 싸움을 시작했다. 급기야 부상당한 인질을 대신해 자신이 직접 인질로 붙잡히며, 그들과의 팽팽한 두뇌싸움이 절정에 달했다. 특히, 4화에서는 박재정과 이영은의 러브 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재정의 무게감과 진지한 눈빛 연기에 몰입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찡했다.", "딱딱한 사극에 희극적인 요소가 들어가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등의 글이 게재되었다. 한편, 4화 "쩐의 전쟁" 편은 오는 12월 22일(화) 밤 12시 재방송되며, 5화 "비밀의 방" 편은 12월 25일(금) 밤 12시 방송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