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 레코드 최우수 신인상 수상

등록 2009.12.31 18:58:29

[더타임즈] 빅뱅이 12월30일 일본 TBS를 통해 생방송된 ‘제51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일본레코드대상’은 일본 작곡가협회가 매년 진행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본 가수인 힐 크라임, 사쿠라마야, 스캔들 등과 함께 신인상을 받았으며, 이중 최고상인 최우수 신인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첫번째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으로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 빅뱅은 세번째 싱글 ‘고에오키카세테(聲をきかせて)’ 등 발표한 앨범을 모두 오리콘차트 톱5 안에 진입시키며
데뷔 첫 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타임즈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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