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상 소감 시청자들의 질책 받고 반성한다 사과

  • 등록 2009.12.31 19:01:44
크게보기

 
▲ 유재석 
ⓒ 더타임스
[더타임즈]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이효리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유재석의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신동엽, 현영, 이소연의 진행으로 열린 "2009 SBS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패밀리가 떴다 (이하 패떴)" 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 수상으로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이효리에 앞서 수상소감을 말하려 했지만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하며 이효리에게 먼저 수상소감을 미루었다.

이어지는 유재석의 소감에서는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만큼 질책도 받았다. 어떤 이유가 있든 시청자분들이 불평했다면 충분히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패밀리가 떴다’를 둘러싸고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내년 1월 말 까지 출연계약이 돼 있는 상태로 향후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